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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중세때에 갑옷이 발달하면서 베거나 찌르는 검보다는 때려서 충격을 주는 둔기류가 발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이쓰, 철퇴, 곤봉류 등이죠 갑옷으로 둘둘 싸고 있어서 머리 등을 둔기로 때려서 충격을 주어서 쓰러트리거나 육박전으로 넘어트려서 갑옷 작은 틈사이로 칼을 찔러 넣기 위기 대거(작은 손칼)를 소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이유때문에 일반병사들도 좁은 갑옷 틈사이를 찌르기 위해 검보다는 창류를 선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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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오해 중의 하나.
서양검은 날이 없다시피하는 둔기류라서 베지 못하는 타격형 무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아님 휘어져있는 이슬람 검이나 일본도는 날을 곡선으로 처리하여 베는 물체와 날의 접촉면을 휘두르는 방향으로 이동시켜 절단력을 높이는 형태라면
서양도는 날은 둔하지만(이것은 곡도에 비한것 절대 몽둥이와 같은 것이 아님) 곧은 날로서 충격력을 높혀 물체를 절단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위에 어떤분은 갑옷의 발달로 서양은 둔기를 선호하며 검보단 창을 선호 했다고 하는데 이는 동양도 마찬가지.
기본적으로 베는 무기는 제대로된 갑옷에 통하지 않음 서양 뿐만이 아니라 동양도 전쟁에선 찌르는 무기인 창을 선호함.
또한 조선의 기병의 주무기는 둔기류인 편곤임.
현재 예전 기병에 대한 이미지인 곡도는 화약 무기의 발달로 상대 보병이 갑옷을 벗어던진 이후에 사용됨.
위의 검들은 주로 전시에 장창병들을 상대하기 위해 사용.
동양의 검술 이미지에 일조한 일본도 역시 전장에서 쓰이기보단 막부 시대 즉 전쟁이 거의 없이 중앙 집중적으로 안정된 시대에 쓰인 무기임.(일본의 수많은 검술 유파 역시 전쟁에 쓰인 무기술이라기 보단 결투에 가까운 형태의 싸음을 위한 것들임 이는 서양도 마찬가지 우리가 흔히 하는 펜싱이 바로 그것 다만 동양의 폐쇄적인 도장 시스템과 달리 서양은 일찍부터 펜싱 교본등의 출판이 성행 했음)